더 멀리 뛰기 위해

영국 속담에 이런 말이 있습니다. 

“평온한 바다는 결코 유능한 뱃사람을 만들 수 없다.” 

개구리가 주저앉는 것은 더 멀리 뛰기 위해서입니다. 

몸을 굽히면 그림자도 따라 굽는 법입니다. 

시련에 움츠러들지 않는 사람만이 앞으로 나갈 수 있습니다. 




만족을 모르는 서글픈 인생은 

다음 세 마디를 입에 달고 삽니다. 

“나도 할 수 있었는데!” 

“왕년에 할 뻔했는데!” 

“그때 했어야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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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같이 강물에 두 번 빠지는 실수를 하는 이유는 

망각 때문입니다. 



-글/신영란 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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