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서 가장 슬픈 말

그대를 보내며
나는
‘사랑한다’ 고 말했다.

나를 떠나며
그대는
‘사랑했었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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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사랑했었다’ 는 말보다
더 가슴 저미는 말이 어디 있겠는가.

‘사랑한다’ 는 말과
‘사랑했었다 는 말 사이의
도저히 메울 수 없는 간격에
내 전부가
빈틈없이 무너지고 있다.

박성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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