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나를 텅 비웠는가?

참된 기쁨은 사랑 가득한
영혼으로부터 흘러나온다.

그래서 삶의 무게에 짓눌릴 때는
영혼에 기대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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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이 이뤄지지 않는가?
인생이 뜻대로 굴러가지 않는가?
마음이 늘 불안한가?
그럴 때는 이 질문을 던져보라.

“나는 나를 텅 비웠는가?”

이 질문 속에 모든 답이 들어있다.
내 뜻대로 되는 건 아무것도 없다는 생각,
모든 걸 포기하고 싶다는 생각,
도무지 뭘 해야 할지 모르겠다는 생각.
될 대로 되라는 생각……
마음 속에 든 이 모든 걸 몽땅비워라.

의지도 비워라.
텅빈 마음은 나의 영혼이다.

영혼은 모든 것을 알고,
모든 답을 갖고 있고,
모든 것을
가능케 해주는 신비로운 존재다.

그 신비한 눈길을 느끼는
순간 세상살이로 얼룩진
나의 모든 고통과 상처는 저절로
씻겨나간다.

내가 찾는 답도 저절로 드러난다.
내가 맡은 배역을 감사히 받아들여
최고의 능력을 꽃피우게 해준다.

그래서 이따금 위안이 필요할 때는
나 자신의 뒷모습을 바라봐야 한다.

기도하는 마음으로. 텅 빈 마음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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