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굴과 터널

터널은 출구가 있고
동굴은 출구가 없다. 
 
시련은 터널과 같다.
반드시 끝이 있다.
그래서 희망이 있다.
조금만 참고 견뎌내면
환한 빛을 볼 수 있다. 
 
어떤 때는 오래 지속되면서
끈질기게 괴롭히는 경우가 있다.
긴 터널이라고 생각하라. 
 
시련 하나를 넘었더니
또 다른 시련이 찾아왔는가? 
 
터널이 많은 코스라고 생각하라. 
 
– 문충태 ‘내 인생을 바꾼 기적의 습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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