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존

세상일에는 늘
한 가지 문제에 여러 대답이 생깁니다. 
 
물 한 가지를 두고도
사람은 물로 보지만
물고기들은 자기 집으로 보고
천상 세계에서는 유리로 보고
아귀는 불로 본다고 합니다. 
 
놓인 상황에 따라 한 가지 사물도
서도 다르게 평가됩니다. 
 
세계는 다른 모습으로
서로 다른 견해로 어울려 있습니다.
부조화 속의 조화가 아름답습니다. 
 
-황다연 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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