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 속을 걷는 법

바람 불지 않으면 세상살이가 아니다. 
 
그래, 산다는 것은
바람이 잠자기를 기다리는 게 아니라
그 부는 바람에 몸을 맡기는 것이다. 
 
바람이 약해지는 것을 기다리는 게 아니라
그 바람 속을 헤쳐나가는 것이다. 
 
두 눈 똑바로 뜨고 지켜볼 것,
바람이 드셀수록 왜 연은 높이 나는지. 
 
-이정하, ‘바람 속을 걷는 법’ 중-

다른 힐링명언 바로가기

공유하기텍스트
  • 네이버 블로그 공유하기
  • 카카오톡 공유하기
  • 네이버 밴드에 공유하기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