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당한 요구를 거절하고,
무례한 태도로부터 자신을 지키고,
자신을 고통스러운 관계 속에
방치하지 않으며,
원하는 것을 주장하고,
상처 받지 않을 권리가 있음을
밝히는 것도 자존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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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치게 자신의 권리를 무시하는 것은
겸손도 미덕도 아닙니다.
쓸데없이 미안해하는 것도 결국
나를 아끼지 않는 내 탓일 뿐입니다.
나의 가치를 결정하는 것은
그 누구도 아닌 바로 나 자신입니다.
– 모드 르안 [파리의 심리학 카페] ‘쓸데없이 미안해하는 것도 버릇이다’ 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