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련을 이겨내는 방법

모든 사람은 저마다의 가슴에
길 하나를 내고 있습니다.

그 길은 자기에게 주어진 길이 아니라
자기가 만드는 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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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시사철 꽃길을 걷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평생 동안 투덜투덜 돌짝길을 걷는 사람이 있습니다.

나는 꽃길을 걷는 사람이 될 것입니다.
내게도 시련이 있을 수 있다는 생각으로
늘 준비하며 사는 사람이 되겠습니다.

시련이 오면 고통과 맞서
정면으로 통과하는 사람이 되겠습니다.

시련이 오면 고통을 받아들이고
조용히 반성하며 기다리는 사람이 되겠습니다.

시련이 오면 약한 모습 그대로 보이고도
부드럽게 일어나는 사람이 되겠습니다.

시련이 오면 고통을 통하여
마음에 사랑과 용서를 쌓는 사람이 되겠습니다.

시련이 오면 다른 사람에게
잘못한 점을 찾아 반성하는 사람이 되겠습니다.

시련이 오면 고통 가운데서도
마음의 문을 여는 사람이 되겠습니다.

시련이 지나간 뒤 고통의 시간을
감사로 되새기는 사람이 되겠습니다.

산다는 것은 신나는 일입니다.
남을 위해 산다는 것은 더욱 신나는 일입니다.

남을 위해 사는 방법 가운데 내 삶을 나눔으로써
다른 사람에게 용기와 지혜는 주는 방법이 있습니다.

어느 한 가지 기쁨과 안타까움이 다른 이에게는
더할 수 없는 깨달음이 되어 삶을 풍요롭게 하기도 합니다.

동행의 기쁨,끝없는 사랑,이해와
성숙,인내와 기다림은 행복입니다.

사랑하고 용서하는 일이 얼마나 좋은 일인지
나는 분명히 느낄 것입니다.

굶주림에서 벗어나고자 하되 먹고 마시는
일의 노예가 되지 말며,사랑하되 음욕에 빠지지 말고,
화를 내되 의로움을 잃지 말고, 조심하되
의연한 자세를 유지하며 살 수 있어야 한다.

성현도 몸을 굴복시키기 위해서
인자함과 꿋꿋함이 필요하다고 하셨다.

기회를 만드는 자는 자신있게 행동하고
센스 있게 시간을 맞추고 열매는 서둘러 따지 않고
남들이 모두 열이면 열 실패할 거라고
고개 저을 때 의외로 성공하는 경우가 있다.

자기 안에 스스로 할 수 있다는
‘신념’을 갖고 있었기 때문이다.

땀 흘릴 각오를 한 사람에게만
하늘이 내 편이 되어 좋은 기회를 안겨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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